치앙마이6 치앙마이 브라우니 맛집 Tong Ta & Tawan Bakery " 우연히 찾은 치앙마이 브라우니 맛집 [Tong Ta & Tawan Bakery] " 치앙마이 꿀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 포라비 꿀 (FORA BEE)이 가성비 좋다고 해서 멀리까지 그랩을 타고 갔어요.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쭈욱 아래에 있는 곳이예요. 이번 포스팅은 포라비 꿀 매장 근처에 있는 브라우니 빵집이예요 ㅎㅎ그래서 포라비 꿀 매장 주소는 이렇게 적어놓을게요. ㅎ 포라비 꿀 구매를 마쳤는데...! 배가 너무 고픈거예요...근처 맛집을 검색해봐도 나오지도 않고... 그러다가 구글지도를 확대.. 2019. 1. 7. 태국여행선물추천 - 착한소비 '태국 부족 공예품 공정무역 가게'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하면서 많은 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태국의 부족들은 수공예 기술을 오래도록 전수해와서 손 기술이 뛰어난 걸로 유명해요. 치앙마이의 유명한 선데이마켓을 가면 많은 수공예품들이 있고 거리 곳곳에도 판매점들이 많이 있어요.보면서 '이 물건들은 직접 만드시는건지 떼오는건지. 부족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건지' 궁금했어요.그러다가 알게 된 공정무역 가게! 태국 선물 이제 이 곳에서 구입하셔서 착한 소비 해보시면 어떨까요?^^ [Thai Tribal Crafts Fair Trade] 위치는 님만해민이나 올드타운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요. 와로롯에서 핑강 건너 쭈욱 가다보면 있어요.저는 님만해민에서 시내버스타고 갔어요 ㅎ 치앙마이 최근에 가신 분들은 버스가 굉장히 편리하단걸 아실거.. 2019. 1. 2. 치앙다오 화요일마켓 (Chiang Dao Market - Tuesday) 치앙마이 외곽에 위치한 치앙다오에는 매주 화요일 큰 마켓이 열린다. (치앙마이 창푸악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1시간 30분 소요) 숙박일정을 맞출정도로 기대가 컸다. (결과는 완전 만족) 버스터미널 근처라고만 알고 정확한 위치는 몰랐는데...! 다행히 몰라도 괜찮았다. 매일 열리는 로컬마켓 앞 부터 버스터미널 옆으로 쭈~~욱! 다른 요일과 비교해서 유난히 도로에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고 사람도 바글바글. 더워지기 전, 이른 아침에 출발 GO. 안개가 자욱한 치앙다오. 치앙마이에서 느끼지 못한 시골풍경이다. 아직은 조용한 옷가게. 그리고, 일찍 구경나온 이유 중 하나! 탁발을 들고 걸어가는 스님과 보시 하는 현지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해서. 봤다. 감동. 보시 후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은 눈으로만 담.. 2018. 12. 10. 치앙마이 ‘호시하나 빌리지 (hoshihana village)’ clay room 후기 치앙마이 항동 ‘호시하나 빌리지 (hoshihana village)’ clay room 후기 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가고 싶었던 곳이 두 군데 있었다. 나나정글과 바로 이곳, 호시하나 빌리지 (hoshihana village)이다. 사실 이곳을 오고 싶었지만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 비용문제였다. 미리 한달간 지낼 숙소를 예약했기에 이중으로 숙박비를 부담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숙소를 잡은 님만해민은 너무 번화가였다. 그나마 옆 동네 올드타운은 덜 시끄럽고 매연도 덜한 것 같았다. 윗 동네 산티탐도 한적한 듯 싶었다. 내가 생각한 치앙마이는 이렇게 조용한 곳이었는데. (잘 알아보지 않고 왔다. 숙소도 저렴하고 깔끔해서 예약했다. 숙소는 만족스러운데 동네가 아쉽다.) 그래서 여행에 여행을 계획했다. 떠나자... 2018. 11. 28. 치앙마이 도자기 가게 ‘Mengrai Kilns Rop’ 한적하고 여유있는 공간으로 추천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 한적한 도자기 가게 ‘Mengrai Kilns Rop’ 도자기 종류도 다양하고 친절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도자기 가게. 치앙마이 한달살기 여행을 계획할 때 숙소를 잡은 것 빼고는 별로 알아보지 않았다.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등은 잡지 한 권에 의지해서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지나가다가 마음에 드는 곳 있으면 그냥 들어가서 구경할 계획이었다. 치앙마이 여행이 열풍이어서 그런지 많은 가게들의 후기들이 있었다. 추천하는 여러곳을 다녀봤는데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그러다가 도자기를 구매할 목적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보가 별로 없었다. 대부분 치앙마이에서 라탄제품과 법랑제품은 구매를 많이 하는데 도자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았다. 치앙마이 도자기 기술이 뛰어난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 2018. 11. 21. [치앙마이] 닭이 맛있는 ‘청도이로스트치킨’ 치앙마이에는 맛집이 많다.검색해보면 ‘맛집’ , ‘추천’ 등의 가게를 많이 볼 수 있다.그래서 어디로 가야할지 더 고민이다. 치앙마이에 온지 하루만에 닭요리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청도이로스트치킨’ 이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닭요리 전문점이며 잡지에서 추천하는 곳이다. 다행이도 위치는 숙소와 멀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마야몰, 원님만 근처이다.마야몰에서는 대략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태국어를 모르다보니 가게를 지나칠 뻔 했다. 다행이 외관을 보고 ‘이곳이구나’하고 알게 되었다. 평일 낮 시간이었음에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빈 자리를 찾아 앉으니 메뉴판과 체크할 수 있는 주문서를 건넸다. 아주 다행인 것은 메뉴판에 음식들 사진이 있었다. 영어가 능숙하지 않고 태국.. 2018.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