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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속 조화/해외2018_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브라우니 맛집 Tong Ta & Tawan Bakery

by 소풍on밍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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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찾은 치앙마이 브라우니 맛집 [Tong Ta & Tawan Bakery] " 


치앙마이 꿀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 포라비 꿀 (FORA BEE)이 가성비 좋다고 해서 멀리까지 그랩을 타고 갔어요.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쭈욱 아래에 있는 곳이예요. 

이번 포스팅은 포라비 꿀 매장 근처에 있는 브라우니 빵집이예요 ㅎㅎ

그래서 포라비 꿀 매장 주소는 이렇게 적어놓을게요. ㅎ

< 18°45'59. 98°59'42., 3 Tambon Chang Khlan,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100 태국>


포라비 꿀 구매를 마쳤는데...! 배가 너무 고픈거예요...

근처 맛집을 검색해봐도 나오지도 않고... 그러다가 구글지도를 확대해서 찾아봤는데 베이커리가 딱 있는거예요! ㅎㅎㅎ

[Tong Ta & Tawan Bakery]

 이 곳에 사람이 찾아올까...싶은 곳에 있어요 ㅎㅎㅎ

근데 베이커리 찾고 갔는데 바로 옆이 맥도날드였어요 ㅎㅎ 그래도 브라우니 빵집으로 고고!

간판에는 온통 태국어가... 

가게 외관이 푸릇푸릇하죠 ㅎㅎ 자연에 둘러싸인 가게예요 ㅎㅎ




매장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상장?자격증 같은 액자가 많이 걸려있어요.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뭔가...실력이 좋겠구나...싶었어요 ㅎ

관광객이 많이 오는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지 온통 태국어라서 이해하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사진보며... 바디랭기지로 대화를 하며 물어봤어요 ㅎ

이렇게 큰 사이즈도 있어요.

미니미니 한 작은 사이즈예요 ㅎㅎ

여기 브라우니는 냉동브라우니예요. 동결 브라우니?라고도 하나봐요. (구글 리뷰보면 다양하게 부르더라구요)

쓰여있는 숫자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 나가는 브라우니를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아몬드 브라우니를 추천해주었어요. ㅎ

그래서 맛을 봐야겠다 싶어서 한개만 구입했어요. 가격은 45바트.

아몬드 브라우니!

구매하고 매장앞에 작은 벤치에 앉아서 먹었어요.

들어가는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고... ㅎㅎ 대부분 현지분들이셨어요. 차나 스쿠터로 와서 사서 가더라구요.

여기는 치앙마이 현지인 맛집인가봐요 ㅎ

참고로 매장 내에서는 먹을 곳이 없어요. 

딱딱해보이죠? 냉동브라우니라서 차가워요. 그렇다고 깡깡 얼은건 아니예요. 바로 먹기 괜찮아요 ㅎ




다 먹고 매장에 또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맛있게 먹어서 다른 빵도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씨앗붙어 있는 빵도 구매하고 브라우니도 1개 또 구매했어요 ㅎㅎ

이거는 숙소와서 먹은 아까와는 다른 아몬드 브라우니예요 ㅎㅎ 조금은 녹아있는거 같네요 ㅎ

차갑게 먹는 브라우니가 새로웠어요. 


구글 리뷰를 보면 맛이 좋다는 평이 많아요 ㅎㅎ 저에게도 맛있던 브라우니였어요 ㅎㅎ 

치앙마이 가시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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