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1 우동이 먹고 싶어서, 김천휴게소 '두마리새우우동' 후기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아직 10월 중순인데 아침온도가 0도 이하로 내려갔네요. 모처럼 일찍부터 타지로 출발할 일이 있어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추워진 날씨 탓인지 따뜻한 '우동'이 몹시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갔습니다. 김천휴게소. 김천휴게소 부산방향입니다.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전 10시쯤이예요. 우중중하고 추운 날씨였어요.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아침에도 쌀쌀한 날씨였답니다. '우동'이 생각나는 날! 부산방향으로 가다가 추풍령휴게소를 지나서 김천휴게소에 들렸어요. 휴게소에 들어갔는데 이곳은 신기하게 편의점에서 주문을 받았어요. 다른 휴게소보다 규모가 작은 편이예요. CU편의점에서 식사 주문을 받고 있었어요. 한식, 양식, 라면/우동, 화덕 종류가 있는데 화덕은 매장이 열지 않았어요. 제.. 2021.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