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hihana village clay1 치앙마이 ‘호시하나 빌리지 (hoshihana village)’ clay room 후기 치앙마이 항동 ‘호시하나 빌리지 (hoshihana village)’ clay room 후기 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가고 싶었던 곳이 두 군데 있었다. 나나정글과 바로 이곳, 호시하나 빌리지 (hoshihana village)이다. 사실 이곳을 오고 싶었지만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 비용문제였다. 미리 한달간 지낼 숙소를 예약했기에 이중으로 숙박비를 부담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숙소를 잡은 님만해민은 너무 번화가였다. 그나마 옆 동네 올드타운은 덜 시끄럽고 매연도 덜한 것 같았다. 윗 동네 산티탐도 한적한 듯 싶었다. 내가 생각한 치앙마이는 이렇게 조용한 곳이었는데. (잘 알아보지 않고 왔다. 숙소도 저렴하고 깔끔해서 예약했다. 숙소는 만족스러운데 동네가 아쉽다.) 그래서 여행에 여행을 계획했다. 떠나자... 2018. 11. 28. 이전 1 다음